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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가지 제게는 로또만큼 안맞는 남편이 있습니다.
남편은 결혼 초기부터 나를 무시하고 배려하지 않아 말 그대로 남의 편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 생각에 이혼보다는 참고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성장한 지금은 오히려 남편이 제게 무시당한다고 불평입니다
언젠가 부터 남편이 안하던 스킨십도 하고 배려한다고 하는데 이 모든게 낯설고 싫기만 합니다
자식들은 우리 부부가 사이좋게 잘 지내기를 바라기에 남편의 호의를 받아들이기 위해 나름 노력도 해보았지만 잘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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