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봄이 왔네요.
계절을 타는 건지 자꾸 조그마한 일에도 설레입니다.
설레는 감정이 드니까 자꾸 연애하고 싶어지고 그러네요.
한 순간의 감정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게 맞는건지 고민이에요.
어차피 혼자만의 생각이겠지만 사랑이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