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사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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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워할거 같다고 이 5월에 패딩 입고 나와서 벗어주겠대요

 

ㅋㅋㅋㅋㅋ 요즘 낮기온 27도라는데..

 

참으로 고마운 사랑이네요.. 

뭔가 고양이의 보은처럼 필요항거 안하고 필요없는 거 주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귀엽네요.. 그런게 사랑이라길래..

 

뭔가.. 고맙긴 한데 글태거 엄청 고맙지 않은데..

꼭 해야할건 안히고 곁도는 남편이지만.. 이렁 것더 사랑이라고 해야겟죠..휴

 

고마운데 안고마운 느낌.. ㅋㅋㅋ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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