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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하고 남편은 집돌이 성향이에요. 젊었을 때는 남편도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아이가 어리기도 했으니까) 주말마다 나들이를 자주 갔었는데 요즘엔 집에서 게임하고 영화 보고 책읽는 게 주말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저는 나가서 운동하고 자전거 타러 가고 그럽니다.
이렇게 성향이 다르다 보니 점점 같이 하는 활동이 줄어 거리가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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