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 상담합니다
남편과는 사이가 좋은 편입니다.
3살 차이가 나는데 제가 가끔 반말을 할 때가 있는데 이게 남편을 무시하는 건 아닌데도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 고민이 됩니다.
그렇다고 "요"를 붙이며 높임말을 쓰기네는 11년차 부부라 이제는 징그럽기도 하구요
그냥 지금처럼 편하게 해도 될지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