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홀로 계시는 엄마가 가까이 계신다 항상 마음 한구석이 아려온다 며칠전 넘어져서 다리가 많이 아프신데도 귿이 밭일을 하려는 엄마를 이해할수도 없고 조금이라도 일을 도와 드리고 싶지만 고집에 내 자신만 힘이든다 이것 또한 엄마를 향한 나의 사랑 때문이겠지 ~~많이 내려 놓고 지내고 싶어진다 힘이 들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