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할때는 헤어지기 아쉬워 서로 바래다 준다면서 몇번을 왔다갔다 애절한 마음에서
결혼초기는 말없는 남편에게
자기야 나 사랑해? 늘 확인하려 하면 마지못해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나?
이러다
이제는 사랑이란 단어를 사용해본지는
아! 옛날이여 ㅎㅎㅎ
그냥 눈빛만 봐도 서로의 기분을 헤아리고 배려하는 사이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 가능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