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love/36521919
나는 아침형인간이고 계획적인사람이고
예측가능한 것을 좋아한다.
남편은 올빼미형이고 그때그때상황보고 정하는걸 좋아한다.
5월1일 근로자의날이라 쉬는날이라서 주변 산에 등산겸 산책을 가기로했는데, 갑작스레 안가게되었다. 아직도 이런 일정변화가 당황스럽다.
나와 다른사람을 더 이해해야지 이런고민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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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n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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