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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20년이 넘다보니 진짜 남매인지 가족인지 부부인지 헷갈릴때가 있어요. 예전에 선배들이 오래살다보면 부부가 아니라 가족이라고 했던말이 농담이 아니라 진짜인거 같아요. 오래된 사랑이 편안하고 안정감있고 좋긴한데 드라마를 보다보면 한번씩은 설레이는 마음이 부러울때가 있네요.이제는 나이들어 그런 설레이는 사랑은 할 수 없겠죠. 의리로 살아가는 편안한 사랑,그래도 나를 가장 잘 아는 이와 살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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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미
신고글 오래된 편안한 사랑도 좋지만 젊은이들의 설레이는 사랑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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