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결혼하는건 당연한거겠죠 그래서 행복한 생활이 영원할 줄 알았던 신혼생활부터 서로 다름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갈등이 증폭이 되는것 같아요 사랑하나로 생활을 이어나가기에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다는걸 깨닫기 시작하는 순간이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책임감이 더 커지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무뎌졌는데 이렇게 한평생을 무미건조하게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