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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청년의 시간이 지나가고
중년이라는 나이가 되었네요
어릴 때의 재밌고 설레는 사랑이 변해서
안정적이고 편한 사랑이 된 것 같습니다
서로를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때로는 아직도 이해 못하는 부분들이 있네요
그래도 이렇게 죽을때까지 서로를 알아가는게 사랑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제 점점 아픈 곳들이 늘어나는데
서로 돕고 세워주는 사랑을 죽는날까지 해야겠네요
이게 고민이라면 고민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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