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10년 넘었네요 생각해보니 결혼기념일 10주년이 그냥 넘어간거같네요?ㅎㅎ 결혼뒤 허니문으로 바로 애가 생기고 그 뒤로 3번의 임신을 더 하면서...세월이 이렇게 지나갔네요 애들 키우느라 남편에 대한 애정까지 생각이 요샌 덜 들더라구요...애 다 키우고 나서 애정이 다시 생길수 있을까요?서로지칠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