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착한사람 이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듣고와서그런지 몰라도 남한테 못되게 군적이 없어요. 근데 사랑앞에서도 이런 모습땜에 솔직해지지못해요. 남자친구가 도시락이라던가 놀러가자고 할때 솔직히 내키지않고 싫어도 모두 예스라고 답해요. 그렇지않으면 상대방이 기분나빠할것같아서..그래서 너무힘들어요.사람은 좋아하는데 거절하고싶어도 거절을못해서 그만 사랑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