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저희 가게에서 오래 같이 일하고 있는데
일하면서 점점 감정적으로 엄마랑 부딪히게 되니
많이 힘들어하네요. 결혼까지 생각할정도로
많이 사랑하는데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를 아직 안드려서 그런지 부모님도 그냥 착한 직원으로만
대하는거 같아서 혼자 많이 삭히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