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가 많은데 사랑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하니 조금 쑥스럽네요.
지나와 생각해 보니 제 성격으로는 입밖으로 사랑을 고백을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마음속도 아니고 생각으로만 내가 좋아하나보다 사랑하나보다 하죠. 그래서인지 혼자네요.
표현해야 사랑인데 말이죠. 성격 문제이겠죠.
미련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