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성향이 T라서 동문서답하고 감성적으로 잘 이해를 못하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착하답니다.
착한거 잘 아는데 참 말이 이쁘게 안나가요.
자꾸 못 되게 말하게되고 좋은말은 속으로 눌러담네요.
제가 그런 사랑표현을 받아보고 자라지 못해서 그런거같은데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