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독립하고 부부만 남게되는 가정에서 점차 대화가 없어지네요. 각자의 취미가 다르고 성향 또한 다르다보니 기본적인 이해가 떨어지고 공감도 안되고 있네요. 이대로의 결혼생활이 사랑이라 할 수 있을지 회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