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할때는 신랑이 더 나보다 더 많이
나를 사랑해주고 챙겨주고 우쭈쭈 해주고
너무 좋은 시간들을 보냈는데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면서 우린서로
변해가네요
나도 신랑도 연예할때의 감정이 아니네요
예전처럼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데
그러기엔 둘다 늙어 버렸네요
갱년기인걸까요 귄태기 인걸까요
다시 남편의 사랑을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