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사랑이라기 보다는 정으로 살아간다고들 합니다 부부라기 보다는 아이가 생기는 순간부터 부모가 되어가는 것이겠지요 외형적인 모습도 목소리의 톤이나 크기도 변해가고 그에따라 사랑도 식어가고 짜증만 늘어나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다시 예전의 다정다감한 사이로 돌아가고 싶은건 저만의 고민일까요 마음 허전한 시간들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