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노후

달랑 살고있는 아파트하나 내집인채로 모아놓은돈도 없이 남편과 나는 경제활동을 마감하고 삼시세끼 집밥먹는 상황이네요 저는 허리가 아파서 아예 돈벌이를 못해요 남편은 코로나로 수입이 줄다가 지금은 일안한다고 선언했구요

수입은 연금에 의존해야 하는데 둘이 합쳐봐야 백만원조금넘네요 애초에 역모기지론 염두에두고 일손을놓은 남편이지만 아직 신청하지 않은상태

아들 둘이 때마다 주는 용돈도 생활비로 충당하며 

아끼고 아끼는 생활 ~집나가면 돈이라 동네산책이외에는 집콕~~애효 백세시대에 내나이 육십초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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