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 말하면 못 알아들어서 콕 집어줘야 하는 둔한 사람이네요.
그렇다고 일일이 다 설명하고 가르치는 것도 웃겨요.
어린애들도 잔소리 싫어하는데 나이가 그만큼 먹었으면
스스로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죠.
어떨 때는 너무 귀찮기도 해요.
이런 것까지 일일이 설명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