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쉰지 좀 오래 되었더니 이제 다른 사람들 만난다는거 자체가 귀찮네요.
혼자 지내는게 너무 익숙해 졌나봐요.
새로운 사람과 만나서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
힘들 것 같고 기대되지가 않아요.
싸우고 감정소모하는 것도 너무 지치고요.
연애세포가 죽은걸까요 ㅎㅎ
저같은 분들 또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