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해 못하겠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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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 중반 딸 둘 주부이고, 남편은 40대 후반이에요.

결혼한지 이제 18년째 넘어가서, 알만큼 안다 여기는데도,

남편도 저도 아직 이해 못하는 부분이 많고 , 아직도 다퉈요.

예전에는 시집 문제로 많이 싸웠는데, 요새는 아이 교육 문제가 제일 크고요.

제일 서운한 건 우리 친정 일에 남편이 소극적인게 너무 싫어요.

저는 시집에 한다고 하는데, 남편은 네가 한만큼 한다는 주의인지 가끔 정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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