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love/3396273
저는 40대 후반 딸 둘 직딩 남편입니다.
집사람은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저는 머리도 좀 빠지고 배도 많이 나오고,
집사람은 아직도 관리를 잘해서 날씬하고, 얼굴도 약간 동안이고요.
한때 권태기가 오다가 저는 다시 밤에 같이 자고 싶은데,
집사람은 저만큼의 마음이 안 생기는 거 같아요.
가끔 같이 자도 많이 좋아하는 거 같지 않아요.
다들 그렇게 사시는지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