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표니는 외향적 성격이라 친구가 많고 나가기를 좋아해요. 저는 집순이라 집에 있는 걸 선호하고 친구도 많치 않고요. 남표니가 나이도 있는데 맨날 밤 11시 넘어서 올려고 해서 귀찮습니다. 퇴직했으니 저렇게 돌아단는 게 정신건강에 좋겠다 싶다가도 왜 성격이 저러나 짜증이 치미네요. 집에서 얌전히 살림이나 하고 쉬었으면 좋겠어요. 평생 왜 저러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