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 상대방은 서울인데요.
처음에는 거리가 무슨 상관이냐.
서로 좋아하면 그깟 거리는 다 커버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쉽지 않다는게 느껴지네요.
20대 펄펄한 나이라면 잘 이겨냈을 것 같은데 ㅎㅎ
그만큼 마음이 크지 않다는 걸까요?
남들은 외국 장거리도 많이 하던데 전 힘드네요.
장거리 연애 하신분들 어떻게 이겨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