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가정적이고 요리도 도맡아하고 아이들하고도 잘지내고.. 솔직히 흠잡을 데가 거의 없는 사람이에요.
시댁 어머니 아버지도 저에게 잘 해주시는 편이고 나쁘진 않은데, 트러블이 있진 않은데. . 너무 돈이 없으셔서 ㅜㅜ
솔직히 미래에 많이 늙으셨을때 건강, 요양 같은 면에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