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술담배는 안하지만 그 핑계로 캠핑.차박용품.색소폰 등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네요.
취미생활도 존중하지만 거기에 드는 비용도 적지 않네요.
그에 반해 전 남편이 너무 사니 관심도 안갖게되고ㅠ 점점 동상이몽 부부관계가 되는것 같아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