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를 하지 않는 남편!!

기본적으로 상의를 하지 않고

일을 진행시키고 나서 통보를 합니다

 

그래서 미리 상의를 해달라고 해도 

쉽게 바뀌지 않네요

 

평소에는 부부끼리는 문제없이 

사이가 좋은 편이에요

근데 시댁 일에도 상의가 없고 거의 통보를 하다보니

저는 가끔 화가 나서 

남편이 싫어질 때가 있어요

 

앞으로 계속 살아야 할 남자인데

서운한 부분에 대해서 말을 해야 할까요?

아님 시댁 일이니 혼자 결정하게 냅두고

속으로 묻어두어야 할까요?

 

계속 이러다 보면 

평소에도 남편이 미워질까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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