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을 사귀고
8년 째 결혼 생활을 하다보니
이젠 너무 가족이 되버린거죠
설레임은 1도 없이
그저 편안함만..
두근두근 스킨쉽도 없고..
앞으로 몇 십년을 같이 살텐데
그때의 그 감정이 그리워요
다시 두근거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