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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15년차 아이셋을 둔 주부입니다
저희는 연애결혼을 했고 남편이 워낙 표현을 잘하는 타입이예요
저도 익숙해져서 자주는 못해주지만 출근할때 포옹해주는것 퇴근하고 들어올때 포옹해주는것은 꼭 하려고 노력해요
문제는 제가 바쁠때 요리하고 있을때 아이들 학교 보내야해서 바쁠때 그럴때 와서는 안아달라한다거나 뽀뽀해달라하면 엄청 귀찮고 어쩔때는 왜이러지 싶고 지금 상황이 바쁜거 모르나 싶어 짜증을 내거든요 그러면 또 엄청 서운해해요 1초~2초밖에 안걸릴거를 안해주고 짜증낸다고요
이해가 가다가도 막상 닥치면 짜증이 솟구치는거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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