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정말정말 꺼려했지만 기회있을 때 해보는게 맞다싶어 친한언니소개로 어제
만나게 되었는데요~
제가 긴장 정말 많이했는데 계속 웃는얼굴로 편안하고 재치있게 대해줘서 즐겁게 대화 나누고 오늘 저녁식사 약속 했어요~>.<
연애세포 진짜 죽은줄 알았는데
부끄러 죽는줄 알았어요 콩닥콩닥 ㅜㅜ
생각해보니 너무 곧바로 만나나 싶어서요
맛있는거 먹으러가자고 하길래 바로 알았다고 했거든요 ;;
진짜 너무 오랜만에 데이트라 감을 잃어서
뇌가 가동이 안되네요 옷은 뭐입죠 -..-
푸흐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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