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하는 아내

본인이 해보고 좋았던것을 저에게 추천해주는데

거의 반강제적입니다.

운동을 해보고 좋았다면 저도 무조건 운동해야하고

김치를 먹어봤는데 본인이 맛있었다면 무조건

제 입에 가져다 넣어줘야하고..제 의견은 중요하지

않아요ㅎㅎ사랑해서 그런단것을 너무도 잘알지만

가끔은 버거울때가 있네요. 저도 가끔은 하기 싫은게 있기도 한데 본인이 해보고 좋았다 싶으면 무조건 

하라고 강요하니까요^^;;왠만한건 들어주고

있는데 그래도 가끔은 버거워서 그점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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