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점점 화가 더 많아지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다 참아줬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안맞는게
있다 싶으면 불처럼 화를 내서 깜짝 놀랍니다.
원래 나이들면 점점 변하는건지 .. 안그러던
사람이 그러니 당황스럽네요.
참고 넘겨야할지 싸워야할지 그점이 참 고민되네요.
서로 맞추면서 살아야하니 넘겨야하는건지
아니면 싸워서라도 고쳐야할지 요즘 머리아플정도로
고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