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남편의 불평불만을 들어주기가 너무 힘들어요
생각해보면 남편은 옛날부터 그랬어요
뉴스를 보면서도 하나하나 그냥 넘어가는게 없어요
젊을 때는 그걸 좋게보기도 했어요. 비판정신이 있다, 문제의식이 있다...
그런데 요새는 이상하게 너무 듣기 싫고 짜증나고 참기 어렵네요
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