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설레임이란 얘기로 글을 썼었는데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답을 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실 부부간 설레임을 갖고 살기는 어렵겠죠?
저는 결혼 18년차라 ㅜ.ㅜ
설레임이 아닌 믿음과 사랑이 중요한걸 알면서도
자꾸 주변을 돌아보는 제가 조금은 짜증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