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의 투병과 남편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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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의 건강이 좋지 않아 5월 한달내내 병원에 입원을 하게됐어요...

 

워낙 고령에 지병도 있으신 상태라 당연히 받아들이는 상황이긴 했어요..

급격히 상태가 안좋아서 간벼을 하게됐는데

남편이 너무 울고불고...ㅜㅜ

 

얼마전 친정엄마가 입원했을때는 면회도 안갔거든요...

 

돌이켜보면 이젠 친정엄마보다 더 많은 세월을 보내긴 했지만 

 

남편의 태도를 보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시모의 건강이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남편의 태도를 보면 어떤때는 섭섭하기도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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