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이고 싶고
맛있는걸 함께 먹고싶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웃고 울고
언제나 지속될것 같은 이시간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을때
사랑의 유통기한이 끝을 향했다는걸
알고 있음에도
소매끝자락이라도
미련하게 붙잡고 있는 나란 사람..은..
바보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