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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입니다. 요즘 서로 바쁘고 아이들을 케어해 줄 사람이 없다보니깐
둘이서 아등바등 지내고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께서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둘이서 힘에 부치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지혜롭게 헤쳐갈 수 있을까요?
선배 부부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어느 하루도 쉽게 지나가지 않네요
아이가 크면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될까요?
매일 매일 전쟁터를 지나다니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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