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든 시간이 아깝고 바쁜사람이예요..
반면 남편은 유유자적.. 식물가꾸고 tv보고 기타치고..
개미와 배짱이 저희 부부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ㅋ
남편은 저에게 왜이렇게 바쁘냐고 뭐라고하고, 전 저대로 빈둥대는 남편이 한심해보이고..
이렇게 라이프스타일이 달라도 오래 갈수 있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