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7년, 주말 부부 5년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며 주변에서는 말하지만
결혼해서 정작 같이 산 세월은 얼마 안되네요ㅠㅠ
연애를 그렇게 오래 했는데도
주말에 신랑이 오면 어색하기도 하고
도대체 무엇을 같이 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약간 귀찮기도 하고요 재생 할리듬도 깨지고요
어떻게 하면 이 권태기이 아닌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