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을 일찍ㅎㅐ서 아직 30대초지만 신랑이랑 결혼생활한지 벌써 11년차네요
지금은 콩깍지가 있진않지만 신랑이 싫진않거든요
근데 신랑이 권태기가 올까봐 좀 두렵다고해야하나?
권태기 없으신 분들도 분명히계시겠죠?
권태기가 오면 그냥 신랑이 옆에만 있어도 싫고 그러나요?? 궁금해요 권태기가 오면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