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란 남의편이란 말도 있는데
가정을 인생 제일 가치로 생각하는 저에게는
가족보다 더 위의 가치인것 같아요.
내가 낳은 유일한 존재인 아이에 대해
모든 마음을 공유할수 있는 사람.
싫어졌다고 안 볼수 있는 사람이 아닌
같이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해야하는 사람.
다른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