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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다보니 신랑이 친구같다고 할까요
장난도 여전히 잘치고 아이랑 장난하는거
보면 어린아이같기도 ᆢ
어떤 설레임도 없고 넘 편한 신랑이
좋기도 하지만 예전에 데이트할때가 그리워
집니다
산책을 나가도 제가 오히려 거리를 둡니다
몸좋고 키크고 외모 준수했던 신랑은 이젠
없네요
배나오고 건강 걱정하는 나이도 되었네요
운동하기 넘 싫어하니 걱정이네요
옆에서 잔소리 귀가 아프도록 해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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