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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저는 애들양육에 있어서 서로
너무 다른 것같아요. 남편은 아이들이
원하는걸 대부분 제재없이 들어주는 편이고
저는 안돼는건 확실히 제재를 하는 편이거든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남편은 천사 아빠
저는 아이들에게 악마가 되어가는것 같아요 ㅎㅎ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봤지만 그때뿐이네요.
제가 심하다 싶을때도 있지만 부부중 누구하나는
이런 역할도 필요하다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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