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배우자 도움 주고 필요한 일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항상 원하는 만큼을 만족시키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어느 정도는 제가 센스가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 순간에 이런 일이 필요하다는 것이 빨리 떠오르지가 않아요.
그런 순간에 벌써 일은 진행되고 있어서 저는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 있어 저도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