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커가서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갔어요. 근데 덜컥 실직을 했네요.... 대출금도 갚아야지 애는 커가서 학원비도 많이 들어요. 돈 때문에 싸우는 횟수가
더 늘었어요. 차라리 이사가기전이 더 나은것 같아요.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