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인데 저는 아직 신랑앞에서 방구를 아직 안 텃어요.. 왠만한건 속방구로 참는데..정말 급으로 배 아플때 나오는 방구는 참기힘들어요.언젠가는 편안히 방구를 틀꺼같긴한데 남편이 실망할까봐..사랑이 변치는 않겠죠?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