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하나있습니다
어렸을땐 눈에 보이지만 안해도 불안해하고 그애의 뒤만 쫒아다니는 내눈을 보았습니다
다행히 그애는 잘 자라서 대기업에 입사했고 능력을 인정받는 자리에 있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인데 외진곳에 혼자 노는 어른아이같다는것입니다 모든것이 귀찮고 의욕이없습니다 내사랑은 딸아이에게서 멈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