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답답하지요 ㅠㅠ

https://trost.moneple.com/love/2979921

남편은 좀 느긋한 성격인거 같아요 

저는 할일이 있으면 먼저 할일부터 하는데...

남편은 할일이 있어도 놀고 티비보고 그리고 한참뒤에 할일을 하지요 ㅠㅠ

참 답답해서 초반에는 제가 막 대신하기도 했는데 

 

남편이 할일을 대신하니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제는 그냥 할때까지 기다리려고 노력허기는 하는데 너무 답답할때가 많아요 ㅠㅠ

 

답답하다고 느끼는 저의 성격도 문제가 있는거겠죠 ㅠㅠ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해봅니다

0
0